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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5일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인 심 모 씨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채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 통과됐다는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외교부는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실제로는 심 씨에게만 적용됐던 요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kr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국립외교원과 외교부 직원에 합격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5년 3월24일 국회 외교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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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인 심 모 씨가 자격 요건이 되지 않았는데도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채용됐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5일국립외교원은 기간제 연구원 다급에 해당되는 연구원을.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 검토에 착수했다.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 채용 비리 진상조사단'은 3일 심 총장 장녀에 대한국립외교원기간제 연구원 및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다'는 해명을 정면 반박하며 "외교부가 밝힌 내용은 새빨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국립외교원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특혜가 없었다는 외교부의 해명이 거짓임이 자료로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뉴시스]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석우 법무부 차관은 3일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A 씨가국립외교원과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 감찰 여부는 외교부에서 공익감사를 청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