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개최된 ‘제11회 젊은의사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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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 작성일 25-05-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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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11회 젊은의사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공의와 의대생, 공중보건 의사들이 대선 후보들을 향해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을 직시하고 관심과 해법을 제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2025 젊은 의사포럼'에서 지금 필수의료와 의학교육이 급격히 무너져 내리고.
의대 교육에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프리즘2] 1년 넘긴 의정갈등…전공의공백에 ‘응글실 뺑뺑이’ 여전 최근 경남 창원에서 응급환자가 상급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소방청, 보건복지부는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며 의정 사태 장기화로 인해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사직한전공의들 사이에서 복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달 중 2000여명 이상의 사직전공의가 이달 중 수련병원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중 1000여명은 즉시 복귀를 원한다고 했다.
의사단체는 의대 증원 철회가 무엇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택우 / 대한의사협회장 (지난 10일) : 의대생과전공의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의료의 백년대계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으로 내년도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료계 안팎의 걱정이 큰데요.
의대 실습 교육의 핵심인 사직전공의복귀를 둘러싼 논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전공의추가 모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실제 복귀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가능성이 크지만, 직무 연관성이 큰 공보의 제도의 존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의료계의 위기는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렸고, 정치권은 표를 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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