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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중 서초·강남·성동·용산·송파 두 자릿수 상승25개 구 중 17곳, 서울 평균 7.

국토교통부는 13일 아파트와 다세대, 연립주택등 전국공동주택1천558만가구의 공시가격을 공개했다.

올해 전국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은 3.

52%)에 이어 2년 연속 높아졌다.

산정 일자는 지난 1월1일 기준이다.

[국토교통부] 올해공동주택공시가격(안)이 전년도 변동률 1.

52%보다 높아져 2024년 대비 전국 평균 3.

다만공동주택공시 제도를 도입한 2005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평균 변동률 4.

이에 국토교통부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전국 아파트 등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공시가격(안)이 지난해보다 평균 3.

전년과 같이 2020년 수준으로 현실화율을 동결했지만 오른 시세가 반영되면서 지난해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서울은 전년 대비 상승률이 배 이상 커졌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공동주택공시가격(안)을 공개했다.

올해 전국공동주택중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청담으로 조사됐다.

4년 연속 가장 비싼 아파트이던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을 제쳤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공동주택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공시가격 상위 10.

핵심요약 국토부, 2024년 공시가격 공개…내달 2일까지 의견 제출서울공동주택공시가격 7.

흥신소의뢰

63% 1위'12억 초과' 종부세 대상은 31만8308천호…전체 2.

04% 2025년공동주택공시가격(안)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 올해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국 1558만 호를 대상으로 한 국토교통부의공동주택공시가격안을 보면 올해 1.

올해공동주택공시가격(안)이 지난해 대비 전국 평균 3.

52% 보단 확대됐지만 2005년공동주택공시제도를 도입한 이후 연평균 변동률 4.

ⓒ국토교통부 올해공동주택공시가격(안)이 지난해 대비 전국.

아파트값이 많이 오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성동구의 경우 공시가격이 10% 넘게 뛰었다.

이에 서울 지역공동주택소유자들의 부동산 보유세(종합부동산세+재산세) 부담도 작년보다 커질 전망이다.

다만, 작년에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진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