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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대륙고기압이 한반도에 영하 40℃의 차가운 북극 냉기를 유입시키며 한반도에 몰고온 강추위는 11일까지 이어진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과 경기 북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 20℃ 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강원 평창군 봉평면은 10일 오전 7시경 기온이 영하 24.

< 15일(수) ~ 16일(목) > ○ 전국 대체로 맑음, 전라권과 제주도 비 또는 눈 -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상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15일(수)부터 전라권과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 아침 기온은 -15~0도, 낮 기온은 -3~5도가 되겠다.

< 17일(금) ~ 20일(월) > ○ 전국.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10일·금)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많거나 흐리겠다.

제주도는 종일 단속적인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고, 전라서해안은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겨울철 북쪽에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이 영향을 주면서 공기 흐름이 원활해지고,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아 청정한 대기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은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한 공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 흐름이 꾸준히 활발한.

추위는 월요일인 13일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인 14일 기온이 최저 영하 5도 수준까지 10도 가량 급격하게 오르며 잠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5일부터 중국 쪽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로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해 하루 만에 기온이 영하 15도 수준으로 다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했기 때문이다.

올겨울 최저기온 기록 지점과 기온 현황으로는 성산 –2.

이후에도 기온이 더 내려가는 지역에서는 최저기온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

< 기압계 현황 및 전망 > 오늘(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내일(11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모레(12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10일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올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오전 6시 기준 성산지역은 영하 2.

6도 등 제주도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밤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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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확장하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한때 구름 많겠고 '주의' 수준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양대 대형항공사(FSC)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함에 따라 공석이 될 항공업계.